증협, 혁신형 中企 투자유치 지원
지니스 등 8개사 프리보드 예비지정..
2008-08-13 10:59:5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국증권업협회는 13일 투자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8개사의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8개사는 디엠브로, 파웰테크윈, 원텍, 나노포커스레이, 지니스, 그린광학, 알파플러스, 이투오엔지니어링이다. 이는 지난 7월 1일 예비지정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진입한 기업들이다.
 
8개사는 모두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6개사가 벤처회사며, 평균 자본금은 3억9000만원, 평균 매출액은 17억원, 평균 설립경과연수는 4.8년으로 올해 프리보드에 지정된 19개사와 비교해 자본금 및 매출액이 적고 비교적 업력이 짧은 초기 성장단계의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보드 예비지정제도는 지역산업육성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에 소속된 기술기반 중소기업 등이 증권협회의 프리보드에 기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기업설명회(IR) 개최 등 투자유치 지원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증권협회는 예비지정법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구축중인 '기술기업 투자정보시스템'(www.techboard.or.kr)을 통해 예비지정기업 등의 기업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예비지정법인 8개사는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예비지정 신청을 했다"며 "올해 하반기 중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IB)업무에 관심이 있는 증권회사와 연계해 기업설명회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지정법인 8개사의 신규 진입으로 프리보드 진입기업수는 기존 프리보드 지정법인 67사를 합쳐 총 75사로 늘어나게 됐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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