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가장 많이 시행하는 에너지 절약 방안은 '실내온도 조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의 인맥전문사이트 인크루트 인맥(nugu.incruit.com)이 직장인 3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복수응답) ▲ ‘실내온도 조절’(60.3%)이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또한 점심시간 등 업무 외 시간에 전등을 끄도록 ▲ ‘사무실 소등’(45.6%)을 지시하거나, 반소매나 ‘노타이’처럼 가벼운 복장인 ▲ ‘쿨비즈 패션’(23.1%)을 허용하는 회사들도 있었다.
그 외에도 ▲ ‘차량운행 규제’(12.7%), ▲ ‘엘리베이터 운행 제한’(11.8%), ▲ ‘통근버스 증차’(5.6%)등의 방안이 시행 중이었다.
‘이러한 방법이 실제로 에너지 절약에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76.7%가 ‘그렇다’라고 답해, 직장인들이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직접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도 ▲ ‘고유가 시대이므로 찬성’(75.2%)한다는 의견이 ▲ ‘업무에 지장을 주므로 반대’(24.8%)한다는 의견보다 세 배 가량 많았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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