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금속관련주 약세 지속..3일만에 하락
스위스의 UBS 예상밖 손실 영향도 커
2008-08-13 07:26: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진선기자] 유럽증시가 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12일 영국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0.1% 내린 5,534.50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는 0.4% 하락한 6,585.87을, 프랑스 CAC 40지수 역시 전날보다 0.4% 떨어진 4,518.48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13달러선까지 하락했고, 금값이 81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금속 관련주의 약세 지속과 스위스의 UBS가 예상밖 손실을 낸 영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또한 BHP빌리튼이 1.3% 하락하는 한편 경쟁사인 리오틴토 역시 1.2% 떨어졌다.

뉴플라이즈 OBC 자산운용의 엠마뉴엘 수프레 펀드매니저는 "지금은 전세계적인 경기둔화가 상품 관련주를 끌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용경색 불안감이 살아며 BNP 파리바, UBS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UBS는 2.4%,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매도로 내린 스탠다드 차타드은행은 4.1% 각각 급락했다.

JP모간이 3분기 15억달러 이상을 상각할 수 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영국 통계청은 이날 자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4.4% 급등했다고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 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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