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중국 베이징 자리다 호텔(嘉里大酒店)에서 ‘환츄스바오’주관으로 열린 ‘환츄스바오 제 3회 여행업계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인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외국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츄스바오’는 중국 전역에서 2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국제시사 전문 일간지로 매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항공·호텔 등 여행관련 총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25개 외국 항공사 중 싱가포르 항공, 루프트한자와 함께 ‘톱3’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항공 측은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풍부한 노선망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해 중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중국 지역 내에서 꾸준히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대한항공은 중국인 여행객이 많은 노선 항공편에 중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중국인 승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포~베이징, 인천~황산, 청주~항저우 노선을 개설해 한중간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동북아 최초로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뉴욕, LA에 투입하면서 중국 발 미주행 승객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 쿠부치 사막에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중국지역 내 빈곤학교를 찾아가 PC 및 도서를 기증하고 의료봉사 지원활동을 실시하는 등 한·중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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