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경영진, 쉐보레 버스 타고 1박2일 로드 투어
2011-12-14 18:05:48 2011-12-14 18:56:48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지엠 경영진이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 해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쉐보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간의 로드 투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과 영업, 마케팅 등 각 부문 부사장 등 20여명의 경영진은 이날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창원시를 방문해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쉐보레 브랜드 거리 홍보를 펼친다.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연이은 신차 출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심히 발로 뛰어준 영업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원이었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약속한 최고의 고객가치를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경영진은 뛰어난 영업실적을 달성한 인천 부평 대리점과 계양구 대리점, 서울 상봉 대리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1박 2일간의 로드 투어 여정 중 버스터미널과 서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새해 달력과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가두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한국지엠 경영진이 성공적인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박 2일 동안 버스를 타고 쉐보레 로드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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