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공모가 2만7천원..밴드초과
2011-12-13 17:01:02 2011-12-13 17:02:4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선보일 원익머트리얼즈의 공모가가 2만70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산업용 특수가스 전문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8~9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가 당초 밴드(2만3000~2만6000원)을 뛰어넘은 2만7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익머트리얼즈는 상장을 통해 총 450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수요 예측에는 50여개의 해외 기관을 포함해 총 247개의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17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92%에 이르는 227개 기관이 밴드를 초과하는 금액을 제시하기도 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공모자금 활용에 대해 " '이산화질수(N2O)', 일산화질소(NO) 합성공장 건설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사수소화게르마늄(GeH4)의 국내 생산 기지 구축에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열 원익머트리얼즈 대표는 "상장 후 선행 투자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오는 15~16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을 완료하고,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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