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가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2012~2013년 예산지원 대상 100개를 선정했다.
13일 지경부에 따르면 2012년도 유망 해외전시회는 지난 2010년 말 67개가 조기 선정된 후 이번에 33개를 추가로 선정해 모두 100개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오는 2013년도 해외전시회 또한 70개가 조기 선정됐다.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필요한 전시장 임차료, 설치, 운송료 등 참가경비의 일부(총경비의 50%이내)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해외전시회의 경 녹색산업과 첨단융합, 고부가 서비스 등 새로운 시장창출이 시급한 신성장동력 분야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력/신성장동력 산업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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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2012년 |
2013년 |
| 비중 |
74:26 |
70:30 |
67:33 |
<자료=지식경제부>
또 신흥시장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해 BRICs 등 신흥국 전시회 지원 비중을 2011년 48%에서 2012년 47%, 2013년에는 53%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2년도 해외특별전의 경우는 지난해 평가결과를 반영해 ▲ 싱가포르 국제 LED/OLED 산업전 ▲ 상하이 한국기계전 ▲ 코리아 프리뷰 인 밀라노 ▲ 코리아 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 ▲ 프리뷰인차이나 ▲ 베트남 국제점포산업전&프랜차이즈쇼 ▲ 상해 아시아 전자전 등 7개가 최종 선정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해외전시회에 수출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해외바이어와 직접 상담 등을 통해 수출계약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경부는 이달중으로 전시회별 사업규모 심사와 예산배분을 마치고 KOTRA와 협약체결을 진행 후 본격적인 사업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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