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경영권 불법승계 및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오는 25일 열린다.
1심 선고 후 2개월 이내에 항소심 재판을 마무리하도록 한 특검법 규정에 따라, 이르면 9월 중 항소심 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 전 회장은 앞서 지난달 16일 1심 선고공판에서 차명주식거래를 통한 조세포탈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받았었다.
1심 판결에 대해 특검과 이 전 회장측은 모두 항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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