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KTB투자증권은 인터넷업종에 대해 내년을 대비한 매집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인터넷주들은 ▲오는 14일 예정인 넥슨의 일본 시장 IPO 공모가가 밴드의 중간인 1300엔으로 결정되었다는 점, ▲애플 앱스토어 카테고리가 개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오히려 외국산 게임이 득세하고 있다는 점, ▲1위 포털에 대한 지배적 사업자 지정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며 최근 주가의 약세 원인을 분석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하락 시 매집하는 전략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월부터 유럽 국채 만기가 대규모로 도래하면서 매크로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다"며, "이 시점에 인터넷 섹터는 다시 방어적 성장주로서의 매력이부각될 것이며 그 동안의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과 어닝 모멘텀이 재평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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