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에 쏠린 온 국민의 관심이 홈쇼핑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홈쇼핑은 지난 8~10일 3일간 TV홈쇼핑을 통한 총주문액이 82억원에 이르러 일주일 전 같은 기간의 71억원 대비 115%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대표팀 선수의 경기 시간 중 주문전화가 뚝 떨어지는 것과는 달리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직후 판매된 상품들의 실적이 기대 수준을 뛰어 넘는 실적을 기록해 금메달 효과를 실감케 했다.
개막식 시간 중에도 홈쇼핑 주문 전화는 뚝 떨어져서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LG전자의 엑스캔버스 PDP TV는 개막식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액 4억원을 훌쩍 넘겨 올림픽 연관 상품의 특성을 반영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림픽 중계 방송에 국민적 시선이 몰릴 경우 홈쇼핑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부정론과 전체 TV시청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란 긍정론이 함께 존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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