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로 가수 개인 1인방송 제공
입력 : 2011-11-30 16:04:16 수정 : 2011-11-30 16:05:4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와 대한가수협회가 30일 서울 서초구 KT올레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가수별 개인방송 서비스인 '싱콘TV', 가칭)'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싱콘TV'는 가수 개인별로 메뉴와 콘텐츠를 구성해 팬들에게 맞춤형 1인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수들은 자신의 공연, 뮤직비디오, 앨범 등 음악 콘텐츠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싱콘TV'를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히트곡 그사연' 메뉴에서 노래와 연관된 사연을 가수가 직접 소개하고, '스타 따라잡기(스타일, 패션)', '자주가는 맛집/단골가게 소' 등의 구성으로 가수의 일상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유료 VOD 콘텐츠 및 음반 판매, 공연티켓 예매, 애장품 판매, 단골가게 홍보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해 가수들이 올레TV를 통한 홍보효과와 오픈 마켓을 통한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내년 1분기에 출시할 싱콘TV는 1차로 태진아 대한가수협회장을 비롯해 박상민, 마야 등을 포함한 10여명의 가수들이 참여할 계획이고, 점차 대한가수협회에 소속된 500여 가수들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콘텐츠 제작에 대한 대표 프로듀서는 사업 제안자인 이문태(전 KBS예능국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사무총장) 뉴미디어사업추진위원장이 담당한다.
 
태진아 대한가수협회회장은 "일반방송의 시간 제약으로 인해 가수들의 활동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특히 무명가수와 원로가수 등이 이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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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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