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억대 연봉을 받는 보험설계사가 만명을 넘어섰다.
또 보험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이 국내는 약 300만원, 외국계는 5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회계연도(2007년 4월~2008년 3월) ‘보험회사 판매채널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소득이 1억원 이상인 설계사가 전년대비 25% 증가한 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또한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도 309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00만원대를 넘어섰으며, 외국계 생명보험회사에 근무하는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521만원에 달했다.
이 같은 소득증가는 설계사 조직이 과거 여성위주에서 대졸 이상의 고학력 남성으로 변화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보험사가 인재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한 결과이기도 하다.
금감원은 앞으로 우수설계사 인증제도 정착 등을 통한 설계사 정착률 개선 및 판매채널의 효율 증대를 통해 보험회사의 건전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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