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우체국 보험, 농협 보험 등 보험사 이외의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보험, 즉 유사보험이 안정성도 있고 보험료도 싸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유사보험에 가입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유사보험에 가입하지 말고 보상과 피해구제 여부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유사보험의 경우 부실감독의 가능성이 많고 전문적 서비스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 일반 보험과 달리 전문적인 상품보다는 간단한 상품을 판매하며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지 않는다.
보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사보험의 경우 일반 보험사에 적용되는 지급여력제도와 경영실태평가제도 등 재무건전성 감독제도가 미흡하다.
실제로 보험소비자연맹은 유사보험의 보험금 지급이 일반 보험에 비해 까다롭고 분쟁조정기구가 활성화 되지 않은 점에 대해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한 적이 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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