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고추 재배면적 감소
쌀 소비량 감소·지난해 고추 생산량 급증이 원인
2008-08-07 12:09: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장원석기자]전반적인 쌀 소비량 감소로 벼 재배면적이 줄었다.
 
고추 재배면적도 지난해 고추 가격 하락과 농촌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93만5766핵타르(ha)로 지난해보다 1만4484핵타르 줄었다. 
 
고추 재배면적도 4만8825핵타르로 지난해 보다 6051핵타르 감소했다.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이유는 논면적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정부 공공비축 매입물량도 지난해 42만톤 규모에서 올해 40만 톤 규모로 줄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고추 재매면적 감소는 지난해 고추생산량 증가와 고추 수입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고추생산량은 16만톤으로 지난 2006년 보다 4만 여톤 늘어났고 고추 수입량도 지난 2006년에 비해 4만 1000톤 증가했다. 또 농촌 인구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것도 재배 면적 감소의 원인이었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 one21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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