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 시행
수수료 전면 무료..심의 기간 2~3일로 단축
2011-11-17 10:42:42 2011-11-17 10:43:57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플래닛은 T스토어 게임 개발사가 게임 출시를 위해 받아야 했던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 심의제도를 대체하는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를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는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기준에 준해 이뤄지며, 평균 10만원 가량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또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사전심의 기간이 7~15일 가량 소요되고 심의 이후 게임 검증 신청이 가능했지만,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는 게임 개발자가 게임 검증 요청시 자율심의가 동시에 진행돼 2~3일 만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게 된다.
 
단,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 대상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제외된다.
 
한편 SK플래닛은 지난달 30일부터 T스토어 개발자 사이트(http://dev.tstore.co.kr) 가입 메뉴에 해외 개발자를 위한 영문 페이지를 추가했다.
 
이주식 SK플래닛 서비스 플랫폼 BU장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 개발자에게 게임물 등급의원회의 사전 심의는 복잡한 절차와 비용 등의 부담된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T스토어 게임물 자율 심의 실시를 계기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성화되고, 국내 게임의 글로벌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