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스마트 미디어 전문업체 인사이드디지털은 미국 RMG(Resort Media Group), 현지 호텔과 10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TV 납품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멕시코 대형 가전 유통 매장인 일렉트라에도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며, 캐나다와 유럽 업체들과는 현재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사이드디지털은 또 방송 디지털 전환에 맞춰 자체 개발 '스마트 i LED(발광다이오드) TV'를 24-32-42인치 시리즈와 3D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트 TV용 셋톱박스인 '스마트i Play'도 동시에 출시한다.
인사이드디지털에 따르면 LED TV와 스마트 TV의 경우 국내 유명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스마트 i TV는 16대 9 와이드 풀 HD(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며, 디지털 방송 시청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패널과 더불어 안티글레어(Anti-glare) 코팅 처리를 했다.
USB OTG(Universal Serial Bus On-The-Go) 멀티미디어 기능이 적용된 포토앨범과 MP3 음악재생 기능도 탑재돼 '멀티미디어 홈 센터'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시에 출시된 '스마트 i 플레이'는 일반 TV와 연결하면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유투브, CNN, BBC, 인터넷라디오, RSS뉴스 등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국내에선 대형마트, 온라인 마켓, 전국 대리점 등을 통해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사이드디지털 관계자는 "브랜드와 가격 파괴 붐이 일고 있는 국민 디지털 TV 시대를 맞아 우수한 품질과 파격적인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디지털의 스마트 TV는 오는 22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스마트TV글로벌 서밋 2011' 행사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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