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일본 증시는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며 하락 출발했다. 그동안 진정세를 보였던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했다는 점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발행한 5년물 국채 금리가 지난 1997년이래 최고 수준인 6.29%를 기록했다는 점도 투심을 제한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5.69포인트(0.65%) 내린 8548.01로 장을 출발했다.
은행업종(+0.26%), 펄프종이업종(+0.16%), 수산농립업(+0.06%), 식료품업(+0.01%) 제외한 전 종목 하락 중이다.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힌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호실적을 발표한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은 0.30% 오르고 있다.
닛산 자동차와 도요타 자동차가 각각 0.56%, 0.64%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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