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수입의류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현대證
2011-11-10 09:43:13 2011-11-10 09:44:48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현대증권은 10일 LG패션(093050)이 수입의류 시장 성장의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LG패션에 대한 보고서에서 "국내 럭셔리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가장 많이 볼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부분이 수입브랜드인 여성복 비중이 2007년 9%에서 현재 21%까지 확대됐고, 올해 막스마라, 닐 바렛 등 신규브랜드 런칭으로 향후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2009년 들어 고성장을 보이며 현재 매출의 7%를 차지하는 질스튜어트는 수입브랜드임에도 라이센스 방식으로 전개해 마진율이 높다"며 ")2005년 한국에 들여온 라푸마는 지속적인 투자로 인지도를 상승시켜 현재 톱(TOP)5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LG패션은 패션대기업으로 풍부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무건전성도 양호하다"며 "자본력을 바탕으로 시기적절하게 신규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고, 수입브랜드 전개에 있어서도 대기업의 지위와 넓은 유통망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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