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유로존 부채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유로존 부채 문제는 최소 10년간 계속될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유로존 국가들은 강력한 긴축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위기가 해소되기 위해서는 각국이 모두 주어진 '숙제'를 풀기 위한 노력이 나타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또 유럽 국가들이 각국 은행권 보호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부가 은행권 지원에 나서지 않으면 유럽 경제 성장세와 고용 시장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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