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포스코LED의 사업방향은 산업용 조명시장이다."
손원국 포스코LED 전략사업부장이 4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2년, LED조명의 원년이 될 것인가?'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스코의 내년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손 부장은 "제철소에서는 가볍고 출력이 높으면서도 열에 잘 견디는 조명제품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재 시장보다 산업용 조명시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LED는 산업분야에 주력하면서 '포스텍'과의 연구개발(R&D) 협력으로 기술력 확보 등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한편 손 부장은 이날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LED 조명분야의 대-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에 대해 "현재 95%의 시장을 11개 중소업체가 차지하고 있다"며 동반위의 발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LED 조명은 신규시장이기 때문에 좀 더 성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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