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소형 연구조직' 개편
2011-11-02 10:57:14 2011-11-02 10:58:31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과학기술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강소형 연구조직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2일 연구원은 공공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국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강소형 연구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기존 학제중심의 5본부 16실로 되어 있던 조직을 1연구소, 3연구본부, 1센터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소형 조직의 융·복합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SOC성능연구소 ▲건설정책시스템연구본부 ▲수자원·환경연구본부 ▲공공건축연구본부 ▲화재안전연구센터 등 3개의 연구본부와 1개의 연구센터로 틀을 바꾸게 된다.
 
연구원은 또 국토해양부 등 대관, 대민 공공분야 협력 및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협력지원위원회'를 신설했다.
 
공공성이 강한 연구 분야 및 기능을 확대하고자 SOC성능연구소장에게 분권형 책임경영체계를 부여하고 연구원의 정체성과 공공연구분야 성격에 적합하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의 일부 조직영역을 통폐합 및 이관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선제대응하는 연구기획 및 과제수행 그리고 성과확산 등 연구개발 전주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써 연구투자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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