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4분기 실적개선 전망-대신證
2011-11-02 08:21:16 2011-11-02 08:22:32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대신증권은 2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원재료가격 안정으로 올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제일모직의 중장기 성장동력인 아몰레드(AMOLED) 비즈니스 부분이 올 4분기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며 4분기는 화학중심의 실적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의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171억원, 725억원, 당기순이익 72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안 연구원은 "3분기는 관계사(구 에이스디지텍) 지분매각 관련 처분이익(약40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영업실적은 부진한 편이었다"며 "특히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급등과 수요위축 등으로 인해 케미칼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6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하나 전년동기(229억원) 대비 크게 증가될 것"이라며 "특히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급락으로 ABS 등 화학부문과 성수기에 진입한 패션이 실적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