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스마트폰, 종합 문화서비스 플랫폼"
2000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ICT 산업변화, 사회 각 분야로 퍼져"
2011-11-01 17:06:50 2011-11-01 18:35: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돌파를 계기로 IT 강국에서 스마트 강국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정보통신(ICT) 시장 선점에 나서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개최한 '스마트폰 2천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스마트폰 2000만 가입자 돌파는 국가 경제에 큰 의미가 있다"며 "과거 휴대폰은 음성통화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 검색, 업무 처리 등 종합 문화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하며 스마트라이프 혁명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서비스 중심의 ICT 산업 구조가 단말기, 플랫폼, 콘텐츠로 다변화됐고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ICT 산업 변화는 태블릿 PC, 스마트TV 등 빅뱅을 통해 언론, 금융, 유통, 문화 등 각분야로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사회 각 분야로 확산돼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도 국가경제, 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스마트폰의 도입은 다소 늦었지만 보급 속도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빨랐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 발전에 최선을 다해 스마트 시대의 글로벌 ICT 리더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국민 10명중 4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꼴로 우리나라 2500만명의 경제활동인구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셈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재희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KT 이석채 회장, LGU+ 이상철 부회장, SKT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통신3사 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통신3사도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통신3사는 기념 이벤트로 2000만번째에 가장 가까운 스마트폰 가입자를 각 1명씩 초대해 경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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