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연일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겨울상품을 내놓는 역시즌마케팅이 한창이다.
GS홈쇼핑은 오는 6일부터 So Hot, So Cool 의류 특가 세일전'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겨울의류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오전 6부터 8시15분, 밤 11시40분부터 3시간 동안 밍크와 캐시미어코트, 알파카 코트 등 겨울 의류 상품을 전년 겨울 판매가에 비해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구매 고객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여행용 가방과 에스까다 선글라스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GS이숍(www.gseshop.co.kr)을 통해 해당 상품을 미리주문한 고객 중에서는 30명을 추첨해 발리 핸드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최중구 GS홈쇼핑 패션팀 MD(Product Merchandiser)는 "역시즌마케팅으로 제조사와 홈쇼핑업체는 이월상품을 처리해 제품보관비용 등을 줄일 수 있고 소비자들 역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서로에게 이익"이라며 "유행에 크게 민감하지 않고 가격이 높은 밍크 등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 MD는 "연간 매출액의 80%가 겨울에 몰리는 모피업체의 경우 비수기인 여름철에 겨울 신상품을 미리 내놓은 경우도 있다"며 "여름철 판로확보와 원활한 자금 흐름을 유도할 수 있고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알아 보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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