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전일 급등 부담에 혼조세 마감
다우 1만2231.11 마감..0.18%↑
2011-10-29 08:59:28 2011-10-29 09:44:4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뉴욕 증시가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22.56포인트(0.18%) 오른 1만2231.11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0.49포인트(0.04%) 상승한 1285.08로, 나스닥 지수는 1.48포인트(0.05%) 내린 2737.15로 마감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유로존 재정위기가 신속하게 해결되기 힘들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힘을 받지 못했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도출됐지만 당분간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 뿐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경제지표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조정 폭이 크지는 않았다.
 
10월 톰슨로이터·미시건 소비심리평가지수 확정치는 60.9을 기록하며 앞서 발표된 예비치 57.5보다 상향조정됐다. 소비심리 개선은 소비자들의 지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다.
 
미국의 9월 개인소비 역시 전달보다 0.6% 증가했다. 전달의 0.2% 상승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상품시장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선물값은 전날대비 온스당 50센트(0.03%) 내린 1747.2달러로 정규거래를 마쳤다.
 
12월물 WTI 원유 가격은 전날대비 0.64센트(0.7%) 떨어진 93.32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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