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안에서는 '매수' ·밖 '매도'..국내외證 의견차 '극명'
2011-10-28 08:17:53 2011-10-28 08:17:5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국내와 해외 증권사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LTE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분석하며 기대를 드러내지만 해외에서는 특별한 모멘템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28일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4G LTE 출시로 네트워크 경쟁력 차이가 줄었고, 4G LTE 가입자 증가시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가장 낮은 LG유플러스의 ARPU 증대 효과가 통신 3사 중 가장 크고 가장 빨리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7월 LTE 전국망 구축으로 하반기부터 설비투자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 순익을 18.7% 올리고 목표 PER을 7.3배에서 7.9배로, 할인율은 20%에서 13%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6800원에서 8100원으로 올려잡았다.
 
반면 외국계 증권사인 UBS는 "실적 강세, LTE 기대감 등으로 인해 주가가 올랐지만 이런 기대를 고려하더라도 현 주가는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UBS는 "추가 상승을 이끌만한 촉매가 없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