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삼성물산의 올 3분기 실적이 / 건설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 상사부문이 호조세를 보이며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1>3분기 영업이익 26.7%, 매출액 16.2%↑
삼성물산은 / 3분기 영업이익이 1893억원으로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5조 3921억원을 기록해 작년보다 16.2% 증가했습니다.
이로서 올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17.5% 늘었다.
<자막2>누계 영업이익은 23.4% 급락
반면 누계 영업이익은 / 앞선 분기 실적이 좋지않아 / 4687억원을 기록해 / 작년보다 23.4%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작년 상반기 삼성 SDS-삼성 넥트웍스간 합병 효과로 일회성 영업이익이 늘었기 때문에 올 들어 누계실적이 빠진 것처럼 보인 것"이라며 "3분기만 놓고 보면 경기침체 가운데서도 선방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막3>상사부문, 해외 원자재 거래량 증가로 호조
사업부별로는 살펴보면 / 상사부문이 /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거래량 증가 / 테스코 매각 이익으로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건설부문 실적은 / 작년 같은 기간보다 위축됐습니다. /
<자막4>건설부문 매출액은 10% 떨어져
3분기 기준 건설부문 매출액은 1조72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줄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부 대형 공사가 완료되면서 매출이 감소한 탓이 크다며 불황 속에서도 그나마 선전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황민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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