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지식경제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고 LG데이콤이 운영하는 SaaS 시범사업이 시작돼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데이콤은 이용자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경부(장관 이윤호)와 KIPA(원장 유영민)가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을 운영주체로 선정,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에 시스템을 구축한다. 윈도용 23종와 리눅스용 35종 등 총 58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라인소프트웨어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시범사업이 오는 10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라고 LG데이콤은 설명했다.
SaaS는 웹표준화 기술을 사용,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을 빌려쓰는 방식이다. 컴퓨터에 설치되지 않은 각종프로그램을 사업자가 정한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의 운영주체인 LG데이콤은 오는 22일까지 Saas고객을 대상으로 닌텐도 WII, MP3플레이어 등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데이콤 관계자는 "확실한 Saas 사업계획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Saas 비지니스 모델을 타진해 볼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업용 ASP(인터넷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를 사업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 홈페이지(www.onss4u.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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