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韓-베트남' 포럼 출범
김승연 한화회장 "양국 문화적 이해 깊어져야 할 것"
2011-10-26 09:25:08 2011-10-26 09:26:22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주요 베트남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베트남 관련 단체와 연구기관 인사 약 25명 규모의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25일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 베트남 부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한국 경제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연 회장은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앞으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베트남 정부에 요청했다.
 
이날 저녁에는 하노이 그랜드 프라자호텔에서 '한-베트남 협력포럼'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는 환영만찬이 열렸다. 김승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국이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빠르게 가까워진 것 만큼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문화적 이해가 깊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6일 오전에는 '한-베트남 협력포럼'이 양국 기업인,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전경련은 연간 약 60만명의 한국민과 베트남인이 교류하고 있고, 각각 10만명의 국민들이 상대국에 거주하고 있는만큼 양국이 서로의 사회문화를 이해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한-베트남 협력포럼'을 출범시켰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베트남 포럼'에 앞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