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자동차와 컴퓨터 등의 수요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증가에 부합하는 수치다.
일본 대지진 여파가 가시고 있고, 신흥국 수요가 늘면서 산업생산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공장 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제너럴 모터스, 알코아 등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브라운 웰스파고 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은 긍정적이지만 우리가 예상한 것 만큼 좋지는 않다"면서도 "경기침체와 저성장 가능성에서는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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