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는 SBS와 73억원에 SBS주말특별기획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약 30%에 해당한다.
삼화네트웍스는 이번 계약건의 제작 매출 외에도 시청률 연동 인센티브 매출, 간접광고(PPL) 매출, 협찬매출, 판권매출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폼나게 살거야' PPL매출은 PPL 많이 한 드라마 순위로 2위를 차지할 만큼 급증했다.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가 문영남 작가가 집필하고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하는 것 만으로도 광고주들 사이에서 드라마 성공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시청률이 상승하면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울러, 삼화네트웍스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업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올 연말 4개의 종합편성채널이 개국 예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드라마 제작 수요가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2010년 '제빵왕김탁구'를 포함해 '엄마가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솔약국집 아들들', '조강지처클럽', '며느리전성시대' 외 다수의 드라마를 제작한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갖췄다.
삼화네트웍스의 관계자는 "뛰어나 작가 확보를 통해 우리 회사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제작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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