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IT서비스기업 LG CNS가 멕시코 할리스코주 공공보안 컨설팅(Master Plan & ISP of Public Security) 사업을 계약하고, 현지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부터 3개월간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치안, 방재, 긴급구조망 등을 아우르는 물리 보안과 범죄정보센터, 관련 정보보안시스템 설계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만달러(한화 약 23억 원) 규모이며, 일반적인 발주 형식이 아닌 LG CNS가 할리스코주에 선제안해 이뤄졌다.
멕시코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지난 2006년 취임식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지난해 한 해 동안만 보안장비 시장이 25% 증가할 만큼 보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LG CNS는 지난 5월에 현지를 직접 방문, 할리스코주 보안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갖고 기존에 추진 중인 프로젝트 외에 정보와 물리적인 보안을 아우르는 큰 그림의 공공보안 사업을 제안했고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할리스코주 보안컨설팅 사업을 기반으로 융합보안 프레임워크를 '고객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해 중동 등 보안사업 수요가 늘고 있는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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