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큰 시점이라며 10월 코스피 예상밴드를 1670~1900포인트로 제시했다.
이석원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 고용과 소비가 살아나지 못하고 유럽은 정책 리스크가 부각받고 있는 데다가 중국은 긴축의 고삐를 풀지 않을 듯 하다"며 "10월 주식시장 역시 유럽 등 글로벌 상황에 따라 시장이 반응하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중 유동성이 아직까지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공조로 인한 유동성 공급 기대감과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을 감안한다면 유동성 수위는 여전히 자산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와 정책적 리스크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업종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다"며 "경기방어주인 동시에 낙폭 과대에 따른 기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 역시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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