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도시 인프라 분야 진출' 선언
2011-09-30 00:46:19 2011-09-30 00:47:11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는 10월 1일부로 '인프라&도시(Infrastructure & Cities)' 사업 부문을 국내에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멘스 글로벌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지멘스는 도시 내 지속 가능한 운송,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인프라&도시 사업 부문은 철도시스템(Rail System), 운송·물류(Mobility & Logistic), 중·저압 전기기기(Low and Medium Voltage),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과 빌딩자동화(Building Technology) 등 총 5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된다.
 
지멘스는 각 부서가 목표 시장에 더욱 적합한 전략을 구사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멘스 독일 본사는 도시 및 인프라 관련 전문성을 통합할 '역량 센터(Centers of Competence)'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센터는 영국 런던에 건설 중에 있으며, 아시아와 미국에도 각각 별도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역량 센터'에서는 새로운 도시 솔루션 개발 연구가 진행되며, 다양한 지멘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도시 개발자와 해당 지역 책임자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제안 등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지멘스가 도시의 다양한 친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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