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대우증권은 27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합성고무가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 견조한 업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9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합성고무가 업종 내 견조한 업황을 시현할 것이라며 원재료인 부타디엔의 공급 증가가 둔화되면서 합성고무 설비 증가율이 2013년까지 빠르게 하락함에 따라 공급 과잉 우려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또 수요 측면에서 "타이어 수요의 70%를 차지하는 교체수요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고 이머징 국가는 신차용과 교체용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금호석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1832억원으로 예상되지만 4분기에는 36% 개선된 249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 안정화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2013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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