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키움증권은 28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해외 바이오의 견조한 업황과 증설 효과 등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본사 실적이 식품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환율 급등세는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달러 강세에 따른 곡물가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 해외바이오 비중 증가로 환율급등세가 장기화되지 않는 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소득증가에 따른 육류와 식품소비 증가로 중국 등 이머징 시장의 라이신, 핵산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한 증설을 통해 라이신과 핵산에서 2013년 이후 시장 1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연구원은 또 “쓰레오닌,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라인업 확대가 진행 중”이라며 “이에따라 해외 바이오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2004억원, 2012년 267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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