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LED조명 표준 컨소시엄 개최
2011-09-27 18:21:35 2011-09-27 18:22:39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삼성LED는 27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LED조명엔진 표준화를 위한 '자가(Zhaga) 컨소시엄'의 글로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필립스, GE, 오스람 등 자가 컨소시엄의 50개 회원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LED조명 표준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총회는 자가 컨소시엄 출범 후 4번째로, 아시아권 최초인 동시에 한국 LED기업이 개최하는 첫 총회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삼성LED측은 설명했다.
 
자가 컨소시엄(www.zhagastandard.org)은 출범 이후 약 1년 반만에 회원사가 148개사로 증가하고 매달 1회 정기회의를, 반년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등 빠르게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가 컨소시엄은 LED조명엔진의 표준화를 위해 지난해 2월 광원·등기구·부품업체 등 LED조명 관련 9개의 글로벌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출범했다.
 
자가 컨소시엄은 'LED조명엔진'의 표준화로 제조사간 호환성을 높여 비용절감과 LED조명시장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디자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LED조명엔진이란 LED소자를 기판에 부착하고 광원·방열·렌즈 등의 부품을 조립한 '반제품'으로 LED조명의 핵심구동장치를 뜻한다.
 
삼성LED 관계자는 "LED조명엔진이 기존 조명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업영역이며, 향후 높은 성장성으로 독립된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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