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목표가 내렸지만 여전히 매력적-교보證
2011-09-21 08:31:19 2011-09-21 08:31:19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교보증권(030610)은 21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주가가 과도하게 세일중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가는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강록 연구원을 이날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미래 실적을 하향 조정한 것이지만, 상반기 조선해양 사업부의 풍부한 수주 실적, 하반기 비조선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적극매수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7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539억불로 2010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연초495억불 대비 8.9% 증가한 수치로, 당사의 가동률이 증가하였음에도 수주잔량이 증가한 것은 그만큼 미래 먹거리 증가 속도가 현재 생산량을 초과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현재의 매출규모로 추정해보면 약 2년 5개월치의 안정적인 미래 일감을 확보한 것”이라며 “비조선 사업부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며, 조선사업부 역시 드릴십 수주 비중이 높아지며 우량 고객들이 증가 하여, 대외적으로 금융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동사의 수주 모멘텀이 저하되지는 않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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