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키움증권(039490)은 20일
LG전자(0665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IFRS 연결)이 314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이날 “거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선진 시장의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스마트폰의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로 휴대폰의 적자폭이 확대되고, 생활가전의 저수익
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TV는 부진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3분기는 전략 스마트폰의 일시적 공백기다”며 “옵티머스 2X, 블랙, 3D 등 상반기 전략 모델의 판매 성과는 기대보다 미흡했는데다 4분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옵티머스 LTE, 프라다2 등)의 시장 반응이 동사 주가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가가 절대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는 것은 분명하나, 휴대폰의 턴어라운드가 지연되면서 추세적인 반등을 이끌 촉매가 부족한 것도 사실 이다”며 “당분간 주가는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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