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인도 중앙은행이 25bp의 금리인상을 곧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2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인도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16명의 이코노미스트가 답했으며 지준율 인상 가능성을 점친 전문가도 1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인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로 통용되는 RP(환매조건부채권)금리는 현재 8.5%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급준비율은 8.75%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 중앙은행은 9월로 야가 베누고팔 레디 현 총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선 인선작업에도 착수한 상태이다.
시장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인도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용평가사인 S&P도 인도의 인플레이션이 더 심각해질 경우 내년 5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의 재정적자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
인도 중앙은행은 오는 29일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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