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銀, 업계 최고 신용평가등급 A0 유지
2011-09-14 10:11:59 2011-09-14 10:11:59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신용평가사인 한신정으로부터 저축은행 업계 최고인 'A0/안정적'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정은 신용등급을 결정하면서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안정성 위주의 대출포트폴리오 구성 ▲지속적인 흑자 시현 등을 통한 업계 수위권의 양호한 자본적정성 ▲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한국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재무융통성 등을 높게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신정은 한국투자저축은행에 대해 적극적인 디레버리징을 통해 여신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고 자본완충력이 우수한 점등을 고려할 때 신용위험 확대에 따른 충당금 적립 부담은 관리 가능 할 것이라며 우수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호한 자본적정성이 유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부동산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고정이하대출비율(3.7%)이 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고정이하대출에 대한 완충력을 나타내는 CR비율(충당금커버리지비율)이 104.3%이며, BIS비율 역시 16.6%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침체, 부실 대출 등으로 저축은행 업황이 나빠 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는 상황 속에서도 업계 최고 신용등급을 유지해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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