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를 경기도 안양 아동 복지시설 좋은 집에서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BHC 전속모델인 남성 아이돌 그룹 2AM과 BHC 임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보육원 아동 100여명에게 BHC 인기제품인 해바라기 후라이드, 우쌀윙, 우쌀순, 콜팝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2AM 미니콘서트와 팬 사인회 등을 열었다.
BH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과 추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BHC와 2AM이 되기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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