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대출상환 위해 200억 지원
생보사회공헌委, 3500명 내외 대학생 고금리 부채 상환 기대
2011-09-08 10:55:13 2011-09-08 10:56:15
[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8일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자금대출상환을 위해 2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사업으로 3500명 내외의 대학생이 고금리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원대상은 저축은행 또는 대부업체 등에 학자금 대출이 장기연체중인 저소득층 대학생이며,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대학생의 고금리 학자금대출 장기연체(6개월 이상)금액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
 
지원 대상자는 엄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 도덕적 리스크를 방지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원금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 대한 ‘저금리 학자금 대출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8개 생명보험회사들이 업계공동의 대규모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7년 11월에 설립한 생명보험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기구다.
 
2007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사업, 장학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어린이·청소년·장애인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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