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니시무라 겐타 한국 독자와 만난다
알랭 드 보통, 첫 방한 기념 특별 강연회 28일~29일
日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니시무라 겐타 다음달 4일
2011-09-07 11:56:54 2011-09-07 11:57:41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해외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외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강연자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를 기념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방한 기념 특별 대강연을 마련하여 300명의 독자들을 초청한다고 7일 밝혔다.
 
알랭 드 보통은 사랑과 인간관계를 탐구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아 왔다.
 
우아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문학, 철학, 역사를 아우르며 현대적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에세이 <여행의 기술>, <불안>, <행복의 건축> 등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스타 연사이기도 하다.
 
강연은 오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28일에는 '일과 글쓰기의 슬픔과 기쁨'을 주제로 분당 NHN 그린팩토리에서, 29일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에 대해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틀간 모두 300명을 초청하는 이번 강연회 참여를 위해서는 인터파크도서 ‘북&’의 이벤트 게시판에 알랭 드 보통의 저서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이유 등을 적어 남기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와 함께 다음달에는 중졸 학력, 불우한 유년 시절과 일용직 노동자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2011년도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역열차>의 작가 니시무라 겐타도 내달 국내 출간을 앞두고 내한해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인터파크도서 단독으로 마련된 니시무라 겐타 만남 행사에서는 60명의 독자를 초청 해 작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와 소설 <고역열차>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된다.
 
다음달 4일 상수동 이리카페에서 개최되며 행사페이지에 신청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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