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英 11월 양적완화 나설 것"
2011-09-06 09:08:35 2011-09-06 09:09:27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골드만삭스가 영국중앙은행(BOE)의 시장 개입이 임박했다는 전망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케빈 달리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금융시장 불안심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BOE는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오는 11월 국채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매입 규모는 2분기에 걸쳐 1000억파운드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OE는 1차 양적 완화를 통해 2000억파운드 규모의 국채를 매입했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1.4%로 내리고 내년 전망도 기존 2.5%에서 2.3%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또 "내년 4분기 BOE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바꿔 오는 2013년까지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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