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5일 경기 우려가 재부각되는 동시에 정책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성영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시장의 조정 요인이 단기에 해결될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당분간 증시 흐름은 제한된 등락을 반복하는 비추세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 기업의 법인세 인하, 각종 사회 간접자본 지출 확대, 부유층 증세, 주택 시장 활성안 방안 등 오바마 정부의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다"며 "부양책 강도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을 지에 따라 시장 흐름은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시장 대응에 있어서도 비추세 매매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섹터 대응에 있어서는 경기 민감주와 경기 방어주 간 비중 조절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전술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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