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행장 "정책금융 기능 중요"
2008-07-24 14:46: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진동수 신임 수출입 은행장이 취임과 함께 수출입 은행의 정책금융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동수 행장은 24일 취임사를 통해 "3차 오일쇼크라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외정책금융의 중추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사명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건설과 플랜트, 선박 등 수출 주력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와 환경산업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이를 위해 "재정지원을 확충하고 양질의 자금을 저리에 조달하는 한편, 인재를 육성해 초일류 대외경제협력 은행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진 행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미국 보스톤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75년 행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재무부 해외투자과장, 대통령 금융비서관,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조달청장, 재경부 제2차관 등 금융분야와 대외경제정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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