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수입차 가이드'를 24일 공식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차 가이드' 어플은 지난해 11월에 안드로이드용이 오픈된 데 이어 아이폰용으로 추가 개발된 것이다.
메뉴는 ▲ 모델검색 ▲ 제원보기·비교 ▲ 전시장·AS ▲ 이달의 신차로 구성돼 있다.
어플에서는 국내에 수입 판매되는 전 수입차 모델의 이미지와 제원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모델 비교검색과 특정 브랜드의 전시장 등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협회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함으로써 스마트폰을 통해 수입차에 관심있는 소비자와 일반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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