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美 신규제품 허가로 매출 두 배이상 '고공행진'-키움證
2011-08-23 08:25:47 2011-08-23 08:26:3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23일 씨젠(096530)에 대해 미국 시장 매출증가 기대와 다국적분자진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4분기이후 성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1.2% 올린 9만원을 제시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미국 주력 거래처인 바이오레퍼런스사가 씨젠의 성감염증 진단제품에 대한 뉴욕주 품목허가를 받았다"며 "뉴욕주는 미국식품안전청(FDA)보다 까다로운 허가규정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재소자를 비롯한 성감염 환자수가 현재 공급되는 동부 14개주만큼 커서 뉴욕주 품목허가로인한 매출성장세는 두 배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공급 원년인 2009년에는 21억원에 불과했던 성감염증 진단제품의 매출액은 올해 150~200억원, 내년에는 3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기술수출과 전략적 제휴, 다국적 분자진단업체를 통한 주문자생산(OEM) 확대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04.3% 증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B2B사업이 금년 하반기부터 가시화되어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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