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 센터인 하자센터와 공동으로 게임산업 관련 직업 체험 캠프'커리어 워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참가하는 청소년은 게임 기획, 디자인 등 게임과 관련된 직업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고 네오위즈는 밝혔다.
캠프기간동안 참가 청소년과 네오위즈게임즈 직원이 멘토 관계를 맺고 현장 방문과 실제 게임 스토리 제작 등을 함께 경험해 본다. 또 e스포츠 관람과 게임 캐릭터 드로잉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하자센터 홈페이지(career.haja.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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